포항북부경찰서는 6일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사를 찾아 전국 각지에서 온 등산객을 상대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북부경찰서는 4대 사회악 근절 어깨띠를 두르고 등산객에게 4대악 근절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4대악에 관해 설명하고 4대악 근절에 함께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북부서 관계자는 "시민이 많이 모이는 지역 축제, 체육행사 등 각종 행상, 유원지, 유명 관광지 등에서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시민행복,시민안전을 위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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