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읍면동 맞춤형 복지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희선 서울 마포구청 장애인사회보장과장을 초빙해 △복지업무습득 △슈퍼비전 능력 향상 및 사례관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과정 등의 교육을 통해 복지 담당 공무원의 역할과 직무 이해도를 높였다. 강사로 나선 신희선 과장은 자신의 실무 경험을 사례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나가며 관련 공무원의 이해도를 높여 교육생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편준 복지정책과장은 “직급이 올라가면 그에 상응하는 역량도 성장시켜 업무를 잘 수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직급별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