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4일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정기보안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개인정보 유출 사례 및 예방법과 해킹메일 예방수칙을 주제로 일상 속 예시 상황을 통해 무심코 지나칠 수 있었던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고, 정보 분야 발전과 업무환경 변화로 인한 해킹, 피싱 등 사이버 침해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전 직원의 보안의식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황석수 교육장은 “정보화시대가 가속됨에 따라 보안사고가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 그에 따라 보안의 중요성도 나날히 높아져가는데 보안이란 것은 업무관련자뿐 아니라 전 직원 모두의 관심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전했다.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보안의식에 대한 개개인의 노력과 실천이 이뤄져 철처한 보안을 갖췄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