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지난달 29일 사회복지시설·기관 간의 건전한 정보교류와 상호협력을 위해 지역 내 13개 사회복지시설‧기관 정례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례 간담회에 참석한 각 시설‧기관에서는 대상자들을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나 행사계획 등을 공유하며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전문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주거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저출산 고령화, 인구소멸 등 지역사회에 불어닥친 위기에도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종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울진군에서도 월변지구에 약 400세대 규모의 임대형 청년아파트 조성을 계획하고 있는 등 청년층 전문인력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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