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군민들의 복지와 편의 증진을 위하여 마을회관 신축 및 보수사업 조기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지역 내 마을주민의 문화복지 공간인 마을회관은 194개로, 울진군은 매년 마을회관 정비가 필요한 마을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아 마을회관 신축 및 보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북면 사계2리 마을회관 조기 신축을 위해 실시설계를 상반기 내 완료해 연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울진읍 고성3리, 기성면 구산1리, 북면 부구2리 등 3개 마을회관은 5억원의 예산으로 상반기 중 리모델링을 완료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마을회관 신축 및 보수사업의 조기 추진으로 군민 이용 불편 사항 조기 해소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지원으로 마을회관이 군민들의 새로운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재탄생하여 마을을 더욱 발전시키는 구심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