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제9회 칠곡군민의 날을 맞아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들은 칠곡군의 발전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한 군민 중‘자랑스러운 군민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우석)’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에 선정된 군민상 수상자는 총 5개 분야로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김연수(51ㆍ쌀전업농 칠곡군 연합회 부회장)씨를 비롯해 교육문화체육 부문에 진덕언(49ㆍ순심고등학교 교사), 사회복지 부문 노홍자(54ㆍ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 동명분회장), 지역경제활성화 부문 박대영(81ㆍ前 가산새마을금고이사장), 지역사회안정 및 환경보전 부문에 김윤오(67ㆍ성균관 유도회 칠곡군지부 회장)씨가 각각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지역 출신 뿐만 아니라 군정 발전에 직접적인 공로와 군민의 자긍심 고취에 공헌을 한 사회 저명인사에게 수여하는 특별상 부문을 마련해 향사 박귀희 명창 추모사업에 공헌을 한 판소리 명창 국악인 안숙선(65ㆍ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사업 공동추진위원장), 김덕수(62.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사업 공동추진위원장)씨를 선정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지역발전은 바로 주민 여러분의 손에서 이뤄지는 만큼 지역을 위해 오늘도 묵묵히 열심히 사는 주민 여러분 모두를 응원하며, 저와 700여 공직자도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전했다. 한편 올해 군민상 시상은 오는 7일 군민의 날 기념식 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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