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3월1일자로 개교하는 신설학교 2개교와 통폐합교 12개교를 대상으로 오는 3월8일까지 교무업무 지원을 실시한다.신설 및 통폐합에 따른 학적 관리 업무는 매년 발생하는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담당교사들이 힘들어 할 뿐만 아니라 자칫 업무 혼선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자료에 오류가 발생하기도 한다.이에, 정보센터는 신설 및 통폐합교 학적처리 매뉴얼을 제작해 포항지역 신설 2개교 및 경주 외 5개 지역 통폐합교 12개교에 안내하고, 전담지원제를 운영해 전화 상담 및 원격지원을 학기 초까지 이어갈 예정이다.백영애 관장은 “신설 및 통폐합교 지원을 통해 학교 현장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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