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 ‘오감놀이’ 프로그램을 매달 운영한다.‘오감놀이’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흥미를 높이고, 오감을 자극해 인지·정서·언어·사회성 등 균형 있는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계획됐으며, 오는 12월까지 아동의 흥미를 끌만한 재미있는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장난감도서관 회원 중 0~3세 아동이 있는 보호자가 매달 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신청한 달에 수업을 2회 참가할 수 있다. 지난 23일 피노키오를 주제로 한 수업에 참가한 한 보호자는“아이도 즐거워하고, 다른 엄마들과 함께 육아 이야기 나누며 오랜만에 즐거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 (https://www.uj-inuri.kr) 또는 전화(054-789-6706)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영유아의 발달단계에 알맞은 장난감 대여와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게 양육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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