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김덕한 보안과장)은 지난 3일 성서경찰서에서 보안, 외사 경찰을 대상으로 최근 부각되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보안, 외사 경찰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에 대구달서경찰서는, 4대 사회악 척결 T/F팀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가 지난 2일 학교폭력 예방에 따른 교육, 홍보활동 등 일환으로 월성동 소재 학산중학교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우리는 한 식구, 폭력 없는 우리 학교’라는 구호로 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해 학생들간 친밀감 및 유대감 형성에 기여하는 경찰활동을 펼쳤다. 이날 ‘우리는 한식구’행사에서 학교폭력 담당 경찰관 등이 참여해 학생 571명에게 배식봉사를 했고, 학교폭력 담당 경찰관이 1:1 대화식 상담을 진행했으며 배식 마지막 순서에는 경찰, 교사, 학생이 한 자리에 모여 학교폭력 실태 및 예방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달서경찰서는 학교폭력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내 학교를 방문해 ‘우리는 한식구’행사와 학생 및 학부모를 상대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추진해, 4대악 근절을 위해 적극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영준기자 joeyj@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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