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 두릅, 오가피, 엄나무, 참죽 등의 햇순나물과 장아찌류 1,500만원어치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직판행사는 남대문 복원을 기념하여 주)남대문시장(대표 김재용) 과 상주시가 협의해 개최한 행사로 햇순나물을 전문으로 유통하는 외서농협(조합장 지종락)과 햇순나물 장아찌류 생산가공업체인 두레원(대표 박영화)에서 새봄을 맞이해 한창 출하되고 있는 햇순나물을 직접 전시·판매하게 된 것이다. 햇순나물은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계농지 등을 이용한 고령자들의 농업소득 향상을 위해 10여년 전부터 집중 육성하여 현재 50호 농가가 80ha에서 5억원 정도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령농업인과 귀농인들이 한계농지를 이용하여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상주=정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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