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의회는 지난 26일 제2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상주농업기술센터 현장을 방문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2024년도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를 앞두고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최근 추진한 사업 전반에 대해 추진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현장보급형 시험연구 스마트팜 △농작물병해충 종합분석진단센터를 방문해 부서장으로부터 사업추진현황과 운영실태를 청취하고 시설물의 운영 활성화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주요 사업에 대해 “계획단계에서부터 시행, 준공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과 운영 활성화 방안까지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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