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는 지난 13~23일까지 지사 별관에서 대구지역 교직원 163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교직원의 응급상황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사용법, 기도폐쇄 처치에 대한 이론 및 실습, 상황별 응급처치, 학생의 이해 등 총 15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안전교육기관으로, 1949년 최초의 응급처치 교육을 시작으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고통을 경감하기 위해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대구적십자사는 응급처치 강사과정 및 일반과정, 교직원 응급처치,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등 다양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대구적십자사로 문의(053-550-7124) 후,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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