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 복지정책과는 26일 포항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포항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신규 사업인 ‘우리동네 마을복지+건강 추진단’ 활성화라는 주제로 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 20년~23년 시행한 마을복지사업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날 참석한 담당자들은 마을공동체 만들기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연계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실무담당자의 현장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편준 복지정책과장은 “다양한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민공동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동에서 복지·건강기능 역할이 강화되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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