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의회 강효구 의원(사진, 모동·모서·내서·화동·화서·화북·화남)은 26일 제225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개선 확대방안에 대해 제언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농협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도입 예산 지원 △농가에 산재보험료, 마약 검사비, 외국인 등록비, 주거 환경개선비 지원 △농업기술센터를 통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관리 등이다.강효구 의원은 "상주시의 행정, 제정지원으로 농가의 불편을 덜어주고 맘 편히 농업에 종사해 상주시가 전국 최고의 농업도시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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