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23일 3월 1일 자 교육공무직원 정기전보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전보 대상은 교육공무직 5개 직종(교무행정사, 특수교육실무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 중 동일 기관(학교)에서 5년 이상 근무한 만기 전보자와 1년 이상 근무한 희망 전보자, 신규 채용과 직종 전환자 등 총 654명이다. 직종별로는 △교무행정사 99명 △특수교육실무사 100명 △영양사 13명 △조리사 65명 △조리원 377명으로 이들은 각 기관과 학교로 배치되어 교육 현장을 지원하게 된다. 교육공무직 전보는 경력, 근무 기관, 근무 성적, 포상 등을 반영한 개인별 전보 점수에 따라 희망 근무지로 배치하며, 매년 3월 1일 자, 9월 1일 자로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정종희 학교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일선 현장의 교육공무직원들 근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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