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결혼이주여성을 다문화강사로 양성 시킨다. 경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3일 결혼이주여성들의 취업지원과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다문화알리미 양성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삼성 사회적기업인 (사)글로벌투게더경산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오는 31일까지 총 8회기로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기초반’으로 강사로서의 자세와 마인드 이해, 강의 교수법, 스피치 스킬, 강의안 작성, 강의 실전 등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심화반을 운영한 후, 최종 다문화강사를 선발해 오는 8월부터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등에 파견해 다문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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