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오후 1시 영재교육원에서 2024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멘티) 결연식 및 신규 임용자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신규 임용자에 대한 반부패 청렴 서약식 및 후견인 제도(멘토-도움을 주는 선배직원, 멘티-도움을 받는 신참직원)를 통해 선·후배 직원간의 소통과 상호인격을 존중하며 일정기간 동안 멘티의 잠재능력을 개발해 체계적으로 조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더불어,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투명한 회계처리를 위한 K-에듀파인 학교회계 및 계약의 이해, 정보(개인)보안 등 교육행정인으로서의 갖춰야 할 기본소양에 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고, 멘티 공무원의 고충 및 애로사항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석수 교육장은 이번 “결연식 및 직무교육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직장에서 인간 관계를 잘 할 수 있어야 하고, 언제나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업무 수행 능력 향상은 물론 정서 안정에도 도움을 주어 새로운 근무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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