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영주시 선수단이 승리를 다짐하는 결단식을 2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영주시선수단은 599명(선수 524명, 임원 75명)으로 육상, 축구, 배구, 정구, 복싱 등 총23개 종목에 출전한다.
영주시체육회장인 김 주영 시장은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되 그동안 갈고닦은 선수들의 기량을백분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양하도록 하라고 격려하면서 2015년 제53회 도민체육대회를 준비하는 개최지로서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하는 각오를 새로이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말씀을 잊지 않았다
한편,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이달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김천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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