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지원단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수칙,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등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기계 안전수칙 교육과 목재파쇄기 실습, 위급상황 및 오작동 대처요령 등에 대한 교육과 실습교육 병행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에 목적을 두고 있다.또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지원단은 농진청의 국비사업으로 산불예방, 미세먼지, 병해충 저감을 위해 전정목 파쇄를 지원해 불법소각 방지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사업이다.정영주 소장은 "파쇄 지원을 통해 불법소각을 방지하는 만큼. 농가도 산불예방과 미세먼지저감을 위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근절에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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