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은중앙도서관은 3월부터 시작되는 2024년 상반기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2월 27일(화)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메이커·웹툰 프로그램 등 총 6개 프로그램으로 초·중등에서 일반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 웹툰·메이커 프로그램은 ‘4컷만화 그리기’, ‘처음 만나는 책모티콘’, ‘아두이노 블록코딩’, ‘챗GPT와 떠나는 스토리여행’ 등 남녀노소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2024 미디어 라이브러리 ‘나는야 북튜버 – 내가 그리는 북트레일러’는 직접 그린 그림을 활용하여 책을 소개하는 영상제작기로 디지털드로잉과 영상편집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수업으로 수강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3월 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상반기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이 있을 시 포은중앙도서관 사서팀(054-270-4609)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업 신청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를 통해 2월 27일(화)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