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선비도서관은 청룡의 해를 맞아 지역 주민에게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제시하기 위해 `외출한 인문학`을 주제로 2024년 상반기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19일 영주선비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인문학 아카데미는 트렌드, 예술, 여행, 인문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오는 3~6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특히 4월에는 강연과 더불어 인근 예술공간, 강릉으로 함께 떠나는 인문학 탐방도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강연은 윤에듀케이션 대표 박윤희의 `트렌드 명강의`로 영주선비도서관 4층 선비홀에서 진행된다. 2023년 대한민국인적자원개발 명강사 대상, 2024년 한국강사신문 선정 명강사를 수상한 박윤희 대표는 이번 강연에서 영주시민들에게 2024년 트렌드를 기반으로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전략을 공유한다. 한편 인문학 아카데미 1강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트렌드에 관심 있는 특강 참가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주선비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로 문의(054-630-3810)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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