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에 봄이왔다. 겨우네 정비한 초가와 장독대 사이에 핀 분홍색의 꽃복숭아, 초가를 이은 담장위의 고양이가 한마리가 고향내음을 물씬 풍기고 있다. 사진제공=안동시 농업기술센터 이용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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