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역의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취업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역특화 여성취업 교육 수강생 2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수요가 증가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해오름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주간반 이론·실기, 실습 등 320시간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 대상자는 지역 내 20세 이상 64세 이하 여성으로 지난 1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경력단절여성을 우선으로 복지과 가족복지팀에서 선착순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김주수 군수는 "지역특화 여성취업 교육사업이 지역 여성들의 사회활동 참여 재고는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들이 취업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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