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 청정지역인 자양면의‘봄나물 한마당 장터’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보현자연수련원 및 보현골 일원에서 열린다. 자양면 이장협의회와 보현자연수련원이 주관하는 이번 한마당 행사는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봄나물인 산나물 및 재배나물을 시식하고 전시·판매하여 주민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주변 관광 자원과의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위해 개최된다. 자양면 15개리 1천여명의 전 주민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산에서 채취한 산나물과 약초 등 다양한 봄나물들이 선을 보일 예정이며, 부대 행사로는‘대형도자기 봄나물 비빕밥 만들기’,‘봄나물,화전만들기 경연대회’,‘도예 목공예 체험활동’과 민속놀이마당(투호, 굴렁쇠 등) 및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경험으로 자양을 찿는 행락객 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장해규 자양면장은“청정 자양 보현골 일원에서 펼쳐지는 봄나물 한마당 장터 행사는 개발제한지역 주민 소득증대와 보현산천문대 등 주변 관광 자원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건강과 웰빙을 중요시하는 요즘사회 트렌드를 잘 반영함으로써 `청정 자양`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영천=김일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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