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락)은 지난 4월29일 교육장, 교육지원과장, 업무담당 장학사, 스마트러닝 군 시범학교 3개교 및 스마트러닝 중심학교 1개교 교장, 업무담당자가 참석해 운영 협의회를 실시했다.
풍각초등학교는 ‘Smart Learning을 통한 4C 능력기르기’, 청도 중앙초등학교는 ‘Smart Learning을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기르기’, 풍각중학교는 ‘창의성과 감성 형성의 Happy Smart School’이란 주제로 시범운영 현황과 기반조성 과정, 산서 중앙지구 학교를 위한 체험관 운영 계획을 브리핑하고 협의하는 과정을 거쳤다.
또한 동산초등학교는 ‘똑똑(knock)하면 똑똑(smart)해지는 스마트 교육’이란 주제로 본교뿐만 아니라 산동지구 학교를 위한 운영중심학교 운영에 대해 협의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농촌지역인 관내 학생들이 첨단 기기를 활용한 스마트 교육의 수해를 못 받고 있는 것에 착안해 지난해 예산 1억과 금년도 예산 5천만을 지원해 시범학교 초등학교 2개교와 중학교 1개교를 선정해 운영하고, 스마트러닝 교육 저변확대 및 선진 교육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협의회에 참석한 김동락 교육장은 “많지 않은 예산을 효과적으로 사용해 청도 학생 모두가 함께하고 행복해지는 smart한 청도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도=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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