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내서면이장협의회는 지난 13일 상주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내서면 이장과 기관·단체장,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열고 첨단농업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견학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취지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스마트 농업시대를 맞아 미래 농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래 첨단 농업시설을 견학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재영 내서면이장협의회장은 “이번 첨단농업 현장 견학을 통해 선도농업 수도로 발돋움할 수 있는 여러 시설물을 보고 느끼며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됐으며, 내서면 청년들에게 홍보해 농업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 많은 농업인들이 전문가로서 내서면에 자리를 잡았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태경 내서면장은 “주민과 가교역할을 하는 이장들과 스마트팜 혁신밸리 첨단현장을 둘러보며 내서면의 미래농업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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