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구청장 서진국)은 지난 2010년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매립된 가축 매몰지 인근지역 9곳에 대해서 지하수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북구청에 따르면 매몰초기 1년까지 분기 1회, 2년~3년까지는 반기별 1회의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조사항목은 4개 항목으로 염소이온,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총대장균군 등이다. 지하수 수질검사 방법은 수질오염공정시험기준(음용 관정은 먹는물공정시험기준)으로 검사한다 이은숙 복지환경위생과장은 "수질검사 결과 기준에 부적합시 월1회 조사기간 연장을 실시하고 기준에 적합할 경우 원래 주기되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또 "지속적인 모리터링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성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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