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상수도사업소 정수과가 4월 중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 관내 정수장 8개소, 노후지역 수도꼭지 8개소,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관리하는 기계면의 학야정수장이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 수질검사 결과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등의 미생물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고 다이아지논, 파라티온 등의 농약류와 벤젠, 톨루엔 등 휘발성 유기물질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도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물의 산성, 중성, 알칼리성을 나타내는 수소이온농도 pH는 7.0~7.5(기준:5.8~8.5), 물의 혼탁한 정도를 나타내는 탁도는 0.05~0.15 NTU(기준:0.5 NTU이하), 그 외 심미적 영향물질인 증발잔류물, 경도 등도 모두 기준치 이내로 먹는물 수질기준에 대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질검사 결과는 포항시상수도사업소 홈페이지(https://water.ipohang.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상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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