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날로 흉포화 되어가고 있는 각종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주요도로 목지점과 시내 우범지역 10곳에 27대의 방범용CCTV를 설치했다. 2005년 처음 설치된 방범용CCTV는 그 동안 주요도로 목지점에 중점 설치해 왔으나 금년부터는 원룸촌, 시장입구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시내 우범지역에도 확대.설치함으로써 성폭력, 도난 등의 각종범죄를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에는 현재 총 41개소 91대의 방범용CCTV를 운영중에 있으며, 중덕동 중덕저수지 앞 노상에서 자전거를 추돌하고 도주한 화물차량을 방범용CCTV를 분석하여 검거하는 등 범죄예방과 함께 미궁에 빠질 수 있었던 많은 범죄를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상주시는 방범용CCTV 체계적인 운영을 위하여 상주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범용CCTV를 통하여 안전하고 살기좋은 상주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상주시는 시민의 안녕을 위하여 범죄가 우려되는 지역에 방범용CCTV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기 설치된 모든 CCTV의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금년중 `CCTV 통합관제센터`도 설치한다고 밝혔다. 상주=정철규기자 jck@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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