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서장 하원호)는 지난달 30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 회원 11명과 각 과장이 참석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부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특히 민ㆍ경 유기적 협력 체제를 강화하여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협력 치안활동으로 주민의 체감안전도를 향상하고 ‘4대 사회악’을 근절해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고령=성낙성기자sungns@ksmnews.co.kr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