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30일 100세 시대를 맞아 제2의 인생설계를 앞둔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육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지난달 5일 상주시 부산사무소 개소식을 가지고 부산·경남지역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 활동의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강연이다. 특히 이번 특강은 재부향우회장(김형범)과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본초학 주임교수(최두영)의 역할이 매우 컸으며, 최두영 교수는 부산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 한방약초 연구와 관련한 전통마루 수형재를 재부향우회 건물 2층에서 운영하고 있다. 최두영 교수와 김형범 회장은 평상시 은퇴, 퇴직 등 제2의 인생설계에 관련해 자주 생각을 나눌 만큼 친분을 유지해 오고 있다. 성백영 시장은 “부산·경남지역의 전진기지인 부산사무소는 해당 지역주민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귀농·귀촌에 필요한 교육 컨설팅 및 영농정보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상주=정철규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