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물 채취에 나섰던 주민이 변사체로 발견됐다. 울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명이나물 채취에 나서 실종됐던 울릉읍 도동리 ㅈ모(52·여)씨가 30일 오전 7시경 성인봉(984)근처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울릉군의료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ㅈ씨는 지난달 29일 일행3명과 산을 올랐으나 이후 연락이 두절되자 실종신고를 받은 119 등 관계기관들은 철야 수색작업을 벌여 왔다. 경찰은 ㅈ씨가 실족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현재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에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