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도민체전 레슬링 선수단 서포터즈들은 지난달 30일 오천고등학교를 방문해 막바지 훈련에 여념이 없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포항시 새마을평생학습과, 문화예술과를 비롯해 (주)에스앤지, 동일산업(주), 포항시새마을회, 오천읍체육회로 구성된 50여명의 레슬링 선수단 서포터즈 들은 훈련 중인 선수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도민체전 우승을 향한 필승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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