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가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 부터 표창을 받아 현장실습교육의 우수한 성과 받았다.
영남대학교는 30일 오전 천마아트센터 사파이어홀에서 ‘제1회 현장실습교육 우수사례 발표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또한 영남대는 삼성전자, 화신, 희성전자, 등 9개 우수기업에 총장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구인구직시장에서의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효율적인 현장실습 프로그램과 인턴 십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또한 지난 겨울방학 동안 자동차부품제조업체인 ㈜화신에서 4주간 현장실습을 한 성과로 이날 총장상(대상)을 받은 기계공학부 4학년 피낙천(25)씨와 정석희(24)씨는 “첫 현장실습을 통해 강의실에서 배운 전공지식이 현장에 어떻게 접목되고 활용되는지를 체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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