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올해에도 체납차량 없는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매월 7일 ‘체납차량 07-DAY’를 운영해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통해 자동차세 체납행위를 뿌리 뽑는다는 계획이다. 3월말 현재 구미시 체납액 247억 중 자동차세 체납액이 48%인 98억원을 차지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해 체납차량 07-DAY를 처음으로 운영해 287대에 대해 번호판 영치 및 안내 예고문 부착, 강제견인 등을 통해 1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이와 별도로 체납차량 단속을 연중 실시 2,237대의 번호판을 영치 25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한바 있다. 이와 함께 관외 합동 체납차량 단속을 실시 대포차량 등 총 52대를 구미시로 강제 견인하고, 모두 174대의 체납차량을 공매해 2억원의 지방세수를 증대 자동차세 체납을 방지하는데 기여했다. 따라서 올해는 체납차량 단속에 국ㆍ내외 경기침체 등으로 일시적 생계형 체납자 및 기업에 대하여는 분할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경제회생에 도움을 주도록 징수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신영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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