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읍사무소는 지난 1일부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해 기초생보자, 문화누리카드, 에너지바우처카드를 동시에 신청받는 복지행정 원스톱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읍사무소에 따르면 기초생활보장 담당 공무원은 기초생활보장(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차상위계층확인) 신청시 문화누리카드·에너지바우처도 함께 받을 예정이다. 또한, 대상자가 기초생활보장로 적합 판정을 받을 경우에 신청서를 문화누리카드·에너지바우처 담당자에게 전달해 시스템에 등록 처리하도록 한다. 이와 같은 제도는 대상자들의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동시에 홍보 매체에 접근성이 낮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수혜 누락을 방지해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게 된다.김주형 읍장은 "이번에 추진하는 복지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은 물론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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