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설날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통해 귀성객에게 깨끗한 환경 제공과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를 신속 수거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군은 쓰레기 수집·운반 대행 지역(의성읍, 금성·봉양·안계·다인면)의 경우 연휴 중 설 당일(2월 10일)과 일요일(2월 11일)에만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고, 그 외 기간은 평소처럼 정상  수거한다. 대행 지역인 5개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13개 면에서는 면 자체 일정에 따라 각각 수거가 이뤄질 예정이다.또한 주민이 쓰레기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연휴기간동안 쓰레기처리 대책반과 대행업체 및 읍면에 기동반을 운영해 주민불편해소등 민원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김주수 군수는 “설 연휴 생활쓰레기로 인한 군민 들의 불편 최소화는 물론 주민들도 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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