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김병욱(포항남‧울릉)의원은 지난 2일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 의원은 연일초, 영일중, 포항고 출신으로 경북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부터 국회 보좌진으로 재직했다. 현재 김 의원은 지난 1월 15일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희망플러스단장을 맡으며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공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21대 국회의원 임기 내내 국민의힘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 4년 연속 수상, 언론사가 선정한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