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달 29일(주)효진산업 대표 전영재, 성주신문사 대표 최성고와 2013년 중소기업인턴사원제 인턴 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인턴고용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중소기업 인턴사원 대상자는 취업상태에 있지 아니한 자를 대상으로 하되 가급적 청년층위주, 여성결혼이민자, 새터민등 취업애로 계층에 이루어지며 인턴지원 기간은 6개월(인턴2개월,정규직 4개월)이며, 지원금액은 1인당 월 700,000원이 지원된다. 김항곤 성주군수는“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실업자, 결혼이민여성등에게 중소기업에 일정기간 인턴근무후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중소기업 인력난 및 청년층실업난을 해소하고 고졸, 비정규직등 취업애로계층에 대한 고용지원으로 일자리를 창출 기여한다”고 밝혔다. 성주=성낙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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