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6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75세 이상(1938. 12. 31이전 출생자)연령층에게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우선 실시한다. 또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65세 이상(1948. 12. 31이전출생자)전 연령층에게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폐렴구균 23가 다당질 백신(PPSV23)은 수입백신으로 4월부터 6월 중순까지 상반기 소요량의 75%가 공급되는 관계로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지방자치단체별로 접종시기를 5월부터 탄력 실시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나 대구시는 여건이 충족되는 75세 이상 우선접종시기를 6월 3일부터 7월 말까지 실시한다. 폐렴구균 백신(PPSV23)은 평생 1회 접종만으로 영구면역이 가능함으로 65세 이전에 이미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은 최소 5년이 경과한 후에 접종해야 한다. 김영곤기자 kimyg@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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