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건설환경사업소 이재열 소장이 최근 해도동 주민 30여명과 소통반상회를 가졌다.
해도동 대방점보맨션 관리실에서 열린 이번 반상회에서는 포항운하 프로젝트사업을 설명하고 각종 시정 홍보 및 주민 의견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반상회에 참석한 주민 김형도(51)씨는 “포항운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포항시 발전의 긍정적인 측면을 정확히 이해하게 됐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이재열 소장은“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주민들에게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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