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도민체전 복싱선수단 서포터즈는 29일 복싱선수단의 훈련장인 청마복싱체육관을 방문해 훈련 중인 선수단을 격려했다.
복싱 서포터즈인 포항시 전략사업추진본부 지식산업팀과 신재생에너지팀을 비롯해 동해면사무소, 대성기업(주), 그린산업(주), (주)포스코플랜텍 관계자 30여명은 도민체전 종합우승을 위해 연습에 매진중인 선수단들 격려하고 필승의지를 다졌다.
포항시 복싱선수단은 남고부 9명, 남일부 10명, 여자부 3명으로 총 22명이며 경기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김천 성의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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