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을 1주일 앞두고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강병창)은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고객 모으기에 나섰다.
7층 전관행사장에서는 오는 5일까지 `어린이날 맞이 선물 大잔치`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을 위한 행사로는 1년 중 가장 큰 규모로 블루독, 베네통 키즈, 밍크뮤, 휠라키즈 등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봄을 위한 다양한 의류를 선보인다.
주요 품목 및 가격으로는 블루독 티셔츠, 바지 각 2만 7천원, 휠라키즈 트레이닝복 세트 5만 5천원, 프랜치캣 원피스 5만 2천원, 나이키 키즈 티셔츠 1만 5천원 등이다.
한편, 전관행사장에서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해피바스 비누세트(4入)를 증정하며, 7층 본매장에서도 캔키즈, 블루독 베이비, 빈폴키즈 등에서 구매금액대별 사은품을 각각 증정한다. 또한, 7층 매장 방문고객에게는 오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예쁜 아이들의 사진을 무료 촬영부터 인화, 그리고 우편으로 배달해 주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특별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경품을 통해 1등 5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가족사진 촬영권을, 2등 1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어린이 프로필 사진 촬영권을 10명에게 각각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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