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호미곶면(면장 배성규)은 지난 23일, 호미곶면행정복지센터에서 호미곶면 이장협의회(회장 이광수)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긴급회의는 포항 촉발지진 손해배상 소송 접수 마감이 다가옴에 주민들의 소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열렸으며, 이와 함께 포항시의 각종 지원 사업에 대한 주민 홍보 방안을 논의하였다. 배성규 호미곶면장은 “추운 날씨와 업무에 바쁜 와중에도 주민들을 위하여 애써주시는 호미곶면 이장협의회에 감사함을 전하며, 포항시의 각종 지원사업 등에 호미곶면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호미곶면은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전단지 배부, 현수막 게첩 등을 통하여 지진 손해배상 소송 접수 홍보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