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도평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지역 내 저소득층 80세대에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했다. 본 기부 행사는 도평동의 업체, 단체, 개인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10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상품권은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지훈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힘든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더 풍성한 설날을 맞이하면 좋겠다.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 더 다양한 기부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윤종숙 도평동장은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주신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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