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온통 혁신도시 이야기로 들썩인다. 국가가 주도하며 공공기관 이전과 맞물린 혁신도시는 계획대로 가지 않을 수 없는 확실성과 숫자로 확인되는 경제성과 눈에 보이는 비전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주)서한이 대구혁신도시에서 첫 민영아파트를 짓는다. 지난 26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한 (주)서한은 총1,300여 가구 중 1차분 대구혁신도시 B-1블록 전용 65㎡, 73㎡,74㎡,84㎡ 479가구 공급에 나섰다. 4월29일~30일 특별공급, 5월2일 1, 2순위, 5월3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 대구최초 스마트스쿨, 혁신초등학교 2014년 개교, 수성구맘 관심= 대구혁신도시는 행정구역상 동구에 속하지만 수성구 엄마들의 문의가 부쩍 늘었다. 스마트스쿨이 대구전역 학부모들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2014년 개교가 확정된 혁신초등학교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스쿨로 설립되기 때문.
강남에서도 알아준다는 수성학군 학부모들은 앞으로 수성학군 위에 혁신학군이 있을 것이라는 미래를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다. 교육과정 자체가 단순히 외우는 공부와 4지선답의 점수로 평가되지 않는 창의적이고 체험 중심적으로 바뀌면서 교육에 대한 개념도 재정립되어야 한다는 관점이다.
2014학년도 대학입시 평균 수시비중이 70%를 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현재 초등학생이 대학갈 무렵에는 입시가 점수만으로 좌지우지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거스를 수 없는 대세다. 스마트스쿨이 대구전역 학부모들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기법 도입 =대구혁신도시는 도시설계단계에서부터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도시 건설’을 테마로 한 가족친화시설을 시공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기법의 도입이다.
이는 도시환경의 범죄에 대한 방어적인 디자인을 통하여 범죄가 발생할 기회를 줄이고 도시민들이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덜 느끼고 안전감을 유지토록 해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도시설계에 도입됐다.
서한이다음은 아파트 단지 내 주동앞 정원에 관목을 식재하며 수고는 창문아래 높이를 유지하고 주변에 식재한 교목은 캐노피를 2미터 이상으로 해 시야를 확보한다. 지하주차장의 조명은 밝은 색의 조명을 선택하고 벽, 천장, 바닥 등은 조명을 반사할 수 있는 밝은 색을 칠하여 조명효과를 높인다. 잔지내 공원이나 레크리에이션 공간은 중앙에 비치하여 주민들의 적극적 옥외활동을 유도, 자연적 감시가 가능하도록 하고, 차량이 들어올 수 있는 모든 입구에 출입차단기와 CCTV같은 감시 장치를 설치하여 허가받지 않은 사람의 출입을 통제한다.
이와 같은 시스템은 근린지구, 단독주택, 상가 및 근린생활시설, 공원 등 휴식공간, 도로 및 가로시설물에 까지 적용해 도시전체가 아이들이 안전한 공간이 되도록 설계했다. 이는 U-City와 연계하여 집안의 침입자 여부를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이상이 발생하는 즉시 집안의 TV를 통해 집안의 모습을 녹화하는 동시에 도시통합관제센터를 통해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즉시 대처하고 SMS 서비스를 통해 집주인에게 알린다.
▣ 대구최초 중소형 5Bay 혁신도시 서한이다음= 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의 혁신평면은 65㎡, 73㎡에서 4Bay를, 84㎡에서 5Bay를 실현했다.
Bay란 건물에서 기둥과 기둥 사이의 공간을 말하는 것으로, 특정 용도로 표시해놓은 구역 등을 뜻하는 말이다. 건설업계에서는 아파트의 거실이나 방처럼 벽으로 둘러싸인 공간구분을 뜻하는 말로 쓰인다. 4Bay는 거실과 방3개를, 5Bay는 거실과 방4개를 발코니 쪽으로 나란히 배치한 형태이다.
Bay가 늘어난다는 것은 아파트의 가로길이가 늘어난다는 것이며 그만큼 채광성이 좋아지고 발코니 서비스면적이 늘어나는 것이다. 따라서 Bay가 늘어나면 건설사는 건설공사비가 더 늘어나고, 소비자는 발코니서비스면적이 더 늘어난다.
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 84㎡의 발코니면적은 약 48여㎡에 달한다. 사용가능한 발코니를 확장하면 전용성실사용면적은 약 132㎡가 나온다. 전용84㎡의 3Bay보다 16.0964㎡, 4Bay보다 10.8270㎡가 더 넓다.
하지만, 아파트 분양가는 전용면적과 주거공용면적(계단, 벽체, 복도 등)을 더한 공급면적에 의해 결정되므로 발코니면적은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면적, 그야말로 공짜로 주어지는 공간이다.
따라서 Bay가 늘어나 전용성확장면적이 커질 경우 고스란히 그 이익은 소비자가 갖게 된다. 이러한 기준으로 보았을 때 총 분양금액이 같을 경우 상대적으로 전용성 확장면적이 넓은 아파트가 1평(3.3㎡)당 가격이 저렴해진다. 이 공간을 돈으로 계산하면 3.3㎡당 700만 원으로 잡아도 약 3,000여만 원이 넘는다.
▣ 놀라운 수납공간, 현관분리 1세대2가구 평면까지= 이렇게 넓어진 실내공간의 이점은 바로 풍부한 수납공간으로 이어진다. 공간이 넓어졌으니 그만큼 더 채워질 수밖에 없다. 서한은 대형평형에나 들어가던 유틸리티룸을 중소형에 도입했다.
안방에 워크인 드레스 룸 외에 73㎡, 84㎡ 주방에 창고형 U-Room을 기본형으로 설계했다. 73㎡,84㎡에는 현관에 워크인 신발장이 있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하였고, 74㎡에는 복도에 워크인 수납공간과, 작은방에 워크인 드레스 룸을 기본형으로 설계했다. 또한, 혁신도시 특성상 1~2인 가구를 위한 1세대2가구형도 설계했다.
작은 아파트 하나에 오피스텔 하나를 붙여놓은 격이며, 내 집에서 오피스텔 하나를 세놓을 수도 있고, 집 한 채 사서 두 채 세놓는 효과를 볼 수도 있다. 실내뿐 아니라 현관에서부터 두 가구로 분리되며, 전기, 가스 난방 등의 배관도 완전히 분리된다.
▣ 지구내 공원 22개, 자전거도로 3.3km, 도심속 자연공원= 지구내 공원이 22개, 자전거도로 33km의 에코그린시티로 조성되는 대구혁신도시는 도시 내 곳곳에 걷고 싶은 산책로, 달리고 싶은 자전거도로가 펼쳐져 있다. 지구와 이어진 팔공산 초례봉 푸른 등산로, 소하천 생태체험학습장까지 도심 속 자연생활의 최적지다.
국풍환경설계연구소 박재락 소장은 “동구의 숨어있는 명당국세는 대구의 경제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신서혁신도시가 있는 공간”이라고 말하고, “혁신도시는 팔공산 초례봉 지기가 바로 전달되는 지세를 받고 있으므로 입주하는 공공 연구기관의 구성원들이 발복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는 또 “대구혁신도시는 산과 물이 만나는 지기의 용량이 왕성한 득수명당국으로 이곳에 입주하는 주인공들은 팔공산의 청룡자락에 형성된 초례봉의 지기영향으로 인해 생기가 충만한 기운을 느낄 수 있으며 입신양명의 지기를 받아 득수명당국의 발복지기와 상응하는 기운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구혁신도시 첫 민영아파트 분양에 나선 (주)서한은 지역기업 단독기술로 대구혁신도시 대지조성공사를 진행하고 지구내 3개 블록에 대구혁신도시를 대표하는 혁신아파트를 분양한다. 서한의 김민석 이사는 “대구혁신도시는 지금까지의 신도시와는그 개념을 달리한다. 단순한 새로운 도시, 새로운 아파트가 아니라 혁신도시의 입성은 우리 삶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삶의 스마트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서한이다음은 서한의 42년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총동원해 가장 혁신다운 혁신아파트로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분양문의; 053-753-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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