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9일 견본주택의 문을 연 ‘e편한 세상 범어’는 오픈 3일 동안 약 3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예비 청약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e편한 세상 범어’는 1순위에서만 3,806건이 접수돼 59㎡의 경우 최고 37.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 당첨 자체가 로또로 비유되기도 하는 분위기. 84㎡A가 3.8대1, 84㎡B가 2.7대1로 1순위 마감되는 등 폭발적인 관심 속에 지난 15~17일까지의 계약 역시 당초 목표 계약률을 넘긴 것으로 보인다. ▣ 대구 최고의 주거중심 범어동의 가치= ‘e편한 세상 범어’가 위치한 수성구 범어동은 대구의 강남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대구의 대표적인 주거지역. 주거ㆍ공원ㆍ상업시설ㆍ교육시설 등이 풍부하게 형성되어 있다. 달구벌대로, 국채보상로, 동대구로 등 대구의 상징도로와 가까워 시내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다또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 대구은행역이 있다. 백화점, 쇼핑몰 등이 밀집한 중구 다운타운까지 차량으로 10분내 접근이 가능하며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어 자녀의 통학도 매우 편리하다. ▣ 동대구역세권 개발호재= `e편한 세상 범어’는 동대구역세권 개발권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동대구 역세권 개발에 따른 직ㆍ간접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해 착공 예정인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는 복합 역사, 교통 센터, 디자인, 메디컬센터, 호텔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더불어 해외선진 사례 벤치마킹 및 주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키즈테마파크,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아이스링크, 대형서점 등 다양한 시설이 도입될 예정이어서 입주 후 큰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 희소가치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 수성구 지역은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풍부한 반면 공급부족으로 품귀현상이 심각한 지역이다. 이에 따라 중소형 아파트의 몸값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공급부족 현상은 지속될 예정이어서 가격상승은 지속될 전망이다. ‘e편한 세상 범어’는 전체 분양물량이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이하)인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의 30 ~40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 특히, 수성구에서 희소성이 높기 때문에 투자가치 또한 매우 탁월하다. 그 외에도 e편한 세상 범어는 ▲e편한 세상만의 차별화된 설계 ▲쌍방향 에너지 관리시스템 적용 ▲레드닷 어워드 수상한 Stylelec 디자인 등으로 지역민으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e편한 세상 범어’는 현재 정당 당첨자에 대한 계약을 완료하고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한 세대를 중심으로 추가 계약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 세상 홈페이지 www.samhoapt2 1.co.kr에서 볼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594-1번지이며, 동대구로변 범어네거리에서 황금네거리 방향으로 약 250m 거리에 있다. (분양문의 053-756-8200) 김영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