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대표적인 야간 공연인 경주‘봉황대 뮤직스퀘어’가 내달 3일 저녁 7시 30분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개막공연은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 ‘나는 가수다 시즌2 우승자 더 원’, ‘아이돌 그룹 에이션’ 등이 출연해 화려하고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하고, 퓨전 난타공연, 선덕여왕 갈라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제공한다.
5월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경주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상설로 진행되는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대중가수공연 뿐 아니라 전통국악, 오케스트라, 7080통기타, 밴드공연, 미니콘서트, 마술공연 등 새롭고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CJ헬로비전신라방송을 통해 개막공연이 전국으로 녹화방송 되어 천년고도 경주와 봉황대뮤직스퀘어를 대외에 홍보한다. 최남억기자 cne@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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