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양승주 ㈜씨에이치건설환경 대표는 최근 새해를 맞아 고향인 봉화군 법전면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면서 1천만원을 기부해 지역사회에서 훈훈한 귀감을 샀다.양 대표는 법전중 3회 동창회장을 맡고 있으며 봉화에서 고등학교 졸업후 상경 2004년 금성비철자원을 시작으로 현재는 ㈜씨에이치건설환경등 2개 법인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양승주 대표는 고향인 법전면에 이어 봉성면에도 1천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발전을 위한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승주 대표가 고향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한 기부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금고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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