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13 행복한 여성일자리 공모사업`에서 애견패션제작 및 인터넷 쇼핑몰 개설(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 등 8개 사업을 선정해 지원키로 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여성일자리 거점 기관인 경북새일지원본부(본부장 이광동)와 함께 경북 여성의 취.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망직종 교육 프로그램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여성일자리 교육 프로그램`과 `여성일자리 강화 지원`분야로 나눠 실시했다. 지난 19일까지 공모접수 이중 애견패션제작 및 인터넷 쇼핑몰 개설(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 핸드 드림 프로젝트(사.한국생활수공예협회 사업단 영굿), 심리운동재활교육사 양성(아이엔맘지원센터), 내추럴 카페푸드 창업과정(스위츠모리) 등 4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돼 5백만원에서 11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는 등 모두 3400만원원이 지원된다. 또 강화지원 분야에 접수된 엄마도우미,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온라인 판매, 천연화장품 전문강사과정 등 4건 선정돼 각 1백만원씩 총4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들은 개별 협약을 통해 지원에 대한 세부조건을 결정하고, 모니터링을 통한 컨설팅과 사업 추진 후 오는 12월 추진성과에 대한 결과 보고회 및 평가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순옥 경북도 여성정책관은 "선정된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일자리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으로, 향후 창의적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개인 및 기관, 단체를 발굴 지원하고 네트워크를 구축 지속적으로 지역맞춤형 여성일자리 사업을 발굴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영길기자 sinyk@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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